이스라엘, '휴전 협상' 중 공습 지속…"가자 남부서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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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하브는 현지시각 21일 텔레그램을 통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한 주거용 아파트가 이스라엘군(IDF)의 공격을 받아 10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시신과 부상자들은 인근 나세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스라엘은 21일 오후 각료회의를 소집해 인질·휴전 협상안을 논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협상 타결 전망과 관련해 "매우 근접했다"며 "우리는 아주 곧 인질 일부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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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인질 석방 및 휴전을 놓고 협상 중인 가운데 가자지구를 향한 공습을 지속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하마스 측 셰하브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셰하브는 현지시각 21일 텔레그램을 통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한 주거용 아파트가 이스라엘군(IDF)의 공격을 받아 10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시신과 부상자들은 인근 나세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스라엘은 21일 오후 각료회의를 소집해 인질·휴전 협상안을 논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협상 타결 전망과 관련해 "매우 근접했다"며 "우리는 아주 곧 인질 일부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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