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공정한 스포츠의 가치 전파…‘청년심판체험 한마당’ 행사 성황리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7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행사는 스포츠 심판에 관심이 있는 20∼30대 100명을 대상으로 4종목(야구·농구·스노보드·줄다리기)의 심판강습 및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심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공정한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이다.
행사 사진 및 참가자 의견은 청년심판 체험 한마당 가상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리더 5명과 같은 조가 돼 4종목을 순환하며 종목별 현역 심판들이 직접 구성·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선수와의 교류는 물론,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각 조의 스포츠 리더로는 권성희(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 나아름(항저우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은메달리스트), 유희관(전 프로야구 선수), 정의윤(전 프로야구 선수), 박정우(씨름 선수)가 참여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체험 활동을 도왔다. 행사 사진 및 참가자 의견은 청년심판 체험 한마당 가상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시의 이유 있는 당당함…턱없이 모자라는 비키니 [DA★]
- 홍수아, 색다른 분위기 깜짝…새 프로필 사진 공개 [DAY컷]
- 강재준♥이은형, 불화설 언급 “혼자 먹방했더니 의심”
- 조진웅 “‘독전2’ 반응? 그건 관객들의 평…‘독전1’과 달라” (종합)[DA:인터뷰]
- 박나래 “얼굴 갈아 엎었어요” 돌발 성형 고백→현장 초토화 (장미단2)
- ♥김종국의 숨겨진 아내, 이번엔 LA 목격담까지 (짠남자)
- 하의 벗고 차에 올라 충격…“진짜 최악” 안 본 눈 절실 (한블리)
- 김정민, 난장판 쓰레기집→생활고 고백…충격 (고딩엄빠5)
- 소유, 하다하다 콧구멍까지…민낯보다 더 놀라운 ‘광녀’ (겟잇뷰티 프렌즈)
- ‘8년 열애’ 이진욱♥신혜선, 결혼한다…행복한 입맞춤 (해리에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