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주요지휘관회의 개최...신원식 "9·19 효력정지 대비"

최민기 2023. 11. 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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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22일) 새벽,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에 대비한 군사적 조치사항을 논의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신 장관은 9.19 합의 일부 효력 정지 시 연합 정보감시정찰 자산별 계획 변경과 투입 준비 등 군사적 조치사항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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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22일) 새벽,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에 대비한 군사적 조치사항을 논의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신 장관은 9.19 합의 일부 효력 정지 시 연합 정보감시정찰 자산별 계획 변경과 투입 준비 등 군사적 조치사항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효력정지를 빌미로 북측이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비해 감시·대응태세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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