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별미 ‘돌미나리’
김병진 기자 2023. 11. 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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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돌미나리 주산지인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김봉옥씨(71) 논에서 인부들이 수확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나주지역 40여농가는 지난해 263㏊에서 2800t의 돌미나리를 생산했다.
수확 적기는 입동 무렵부터 이듬해 4월까지다.
김씨는 "여기 돌미나리는 영산강의 풍부하고 깨끗한 물로 재배해 향이 짙고 청결하며 추위 속에서 자라 특히 맛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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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돌미나리 주산지인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김봉옥씨(71) 논에서 인부들이 수확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나주지역 40여농가는 지난해 263㏊에서 2800t의 돌미나리를 생산했다.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미나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수확 적기는 입동 무렵부터 이듬해 4월까지다. 김씨는 “여기 돌미나리는 영산강의 풍부하고 깨끗한 물로 재배해 향이 짙고 청결하며 추위 속에서 자라 특히 맛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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