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리버풀로 갈 수 있는 조항? 콧방귀, “아무것도 없어! 관계 매우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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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감독의 특별 조항은 없다.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 B팀을 거쳐 현재는 손흥민의 친정팀 레버쿠젠의 감독직을 수행하는 중이다.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제안이 왔을 때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한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했다는 보도까지 흘러나왔다.
레버쿠젠의 CEO 페르난도 카로는 "아니다.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알론소 감독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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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버쿠젠 감독의 특별 조항은 없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최고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독일 분데스리가 1위를 질주 중이다.
레버쿠젠은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패배가 없는 팀이다. 최고의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레버쿠젠 상승세 중심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다. 엄청난 지도력으로 분데스리가 1위를 이끄는 중이다.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현역 생활을 거친 후 레알 유스팀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 B팀을 거쳐 현재는 손흥민의 친정팀 레버쿠젠의 감독직을 수행하는 중이다.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위로 마쳤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알론소 감독이 이번 시즌도 지도력을 선보이자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지난여름 레버쿠젠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알론소 감독을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으며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후임으로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제안이 왔을 때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한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했다는 보도까지 흘러나왔다.
하지만, 계약 해지 조항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쿠젠의 CEO 페르난도 카로는 “아니다.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알론소 감독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고 부인했다.
이어 “잔류를 원하지 않는다면 강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은 행복하다.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계속 남아 동행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문서화는 안 했지만, 때로는 그것이 필요없는 합의도 있다. 알론소 감독이 남아서 행복할 것이기에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길 바란다”고 특수 조항 존재를 재차 부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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