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마스 인질석방 타결 매우 근접...일부 데려올 것"

권준기 2023. 11. 22. 04: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협상이 타결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곧 인질 일부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상이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게 아닌 만큼 세부 내용을 말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지금으로써는 상황이 좋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CNN 등 외신은 하마스가 여성과 어린이 50명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이스라엘이 4∼5일 간 교전을 중단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타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