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런던 사흘째 수낵 총리와 한영회담 예정...'다우닝가 합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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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 사흘째, 영국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내용을 담은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합니다.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이번 합의에는, 북핵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한 공동 입장을 담는 등 국방과 안보, 방위산업 분야에서 한영 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명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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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 사흘째, 영국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내용을 담은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합니다.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이번 합의에는, 북핵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한 공동 입장을 담는 등 국방과 안보, 방위산업 분야에서 한영 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명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 경제인 2백여 명이 참석하는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자유무역협정, 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고 반도체와 원전 등 첨단기술 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구상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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