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자신감 "'스걸파2' 우승도 저희가 할게요"(스걸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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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베베의 리더 바다가 저스트 절크 루키즈를 영입했다.
21일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첫 대면식이 전파를 탔다.
ㅜ이에 저스트절크 루키즈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칼각과 파워풀함은 베베가 가지고 있는 유니크함을 섞으면 1등을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해서 골랐다"며 베베를 선택했다.
또한 바다는 "'스걸파2' 우승도 저희가 할게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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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스걸파2' 베베의 리더 바다가 저스트 절크 루키즈를 영입했다.
21일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첫 대면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뉴질랜드 실력파 댄스팀 '온 비츠'의 등장으로 현장이 술렁였다. 온 비츠는 남다른 자신감을 내뿜으며 시선을 강탈했고, 그중 쉬에리와 로즐린은 넘치는 에너지와 흥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쉬에리는 '준비가 됐냐'는 윤지의 질문에 "그들이야말로 준비가 됐나. 오늘 저희는 여러분에게 뉴질랜드 스트릿댄스의 정수를 보여주겠다"고 맞받아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들은 마스터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높은 수준의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무대를 감상하느라 바빠 IN 버튼을 누르지 못한 바다는 자신의 뺨을 내려치고 버튼에 머리를 박으며 후회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그렇게 바다의 실수로 5IN을 받은 온 비츠는 "모든 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가능했다면 모든 분을 뽑았을 것이다"라며 잼 리퍼블릭을 선택한 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저스트절크 루키즈가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더 뜨겁게 끌어올렸다. 올인을 받은 저트스절크 루키즈의 무대가 끝나기가 무섭게 마스터팀은 치열하게 경쟁하며 영입을 시도했다. ㅡ특히 K-POP 장인이라 불리는 원밀리언과 베베, 라치카는 더욱 목소리를 높이며 한껏 어필했다.ㅜ이에 저스트절크 루키즈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칼각과 파워풀함은 베베가 가지고 있는 유니크함을 섞으면 1등을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해서 골랐다"며 베베를 선택했다.
잼리퍼블릭 커스틴은 "베베 축하합니다. '스우파2'에 이어 또 이기셨네요"라며 부러워했다. 또한 바다는 "'스걸파2' 우승도 저희가 할게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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