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탄도미사일 기술 이용한 발사...안보리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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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우주발사체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에이드리언 왓슨 국가안보회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번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며 역내외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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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우주발사체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에이드리언 왓슨 국가안보회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번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며 역내외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발사는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안보팀은 동맹국과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진지한 협상에 임하도록 모든 국가들이 이번 발사를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외교의 문은 닫히지 않았다며 북한이 도발을 멈추고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시에 미국은 미국 본토와 동맹인 한국·일본의 방위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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