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찰스 3세 국왕과 마차 행진...영국 국빈 일정 시작
권남기 2023. 11. 22. 01:58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왕실 최고 수준의 예우 속에 왕실 근위대를 사열하고 마차 행진을 하며 영국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각 21일 숙소로 찾아온 윌리엄 영국 왕세자 부부의 영접을 받으며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호스가즈'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과 왕실 근위대의 사열을 받았는데, 근위대 의장대장은 한국어로 사열 준비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 부부와 수행원들은 7대의 마차에 나눠타고 환영식장에서 '더몰'이라고 불리는 대로를 따라 버킹엄궁까지 이동했습니다.
영국 측은 환영식 전 최고 예우 수준인 예포 41발을 발사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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