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우크라 민간인 사망 1만 명 넘어...절반이 후방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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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밝혔습니다.
현지조사단 대표 다니엘 벨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민간인 사망자 규모는 여전히 확인 중이라며 공식 집계치인 1만 명보다도 상당히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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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밝혔습니다.
또 현지조사단의 조사 결과 민간인 희생자의 절반 이상은 최전선과 먼 후방에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조사단 대표 다니엘 벨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민간인 사망자 규모는 여전히 확인 중이라며 공식 집계치인 1만 명보다도 상당히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후방에서의 사망 사례는 주로 포탄과 집속탄 등 폭발성 무기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며 러시아군의 장거리 미사일이나 버려진 폭발물의 지연 폭발 등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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