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15㎏ 감량' 이대호 "점심 한 끼 먹었다"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1. 22. 0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이대호가 체중을 감량했다.

이대호는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체중을) 15㎏ 정도 뺐다"고 밝혔다.

체중 감량의 비결에 대해 "일단 안 먹어야 하고, 점심 한 끼 먹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니까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위한 감량이냐는 물음에 "아니다. (은퇴 전 야구) 시즌 전에 체중 조절을 했었다. 은퇴하고 나서 일을 안 하다 보니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부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금쪽 상담소' 이대호. (사진 = 채널A 캡처)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이대호가 체중을 감량했다.

이대호는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체중을) 15㎏ 정도 뺐다"고 밝혔다. 체중 감량의 비결에 대해 "일단 안 먹어야 하고, 점심 한 끼 먹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니까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위한 감량이냐는 물음에 "아니다. (은퇴 전 야구) 시즌 전에 체중 조절을 했었다. 은퇴하고 나서 일을 안 하다 보니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부연했다.

'조선의 4번 타자'로 통하는 이대호는 프로야구에서 맹활약하던 시절 과체중으로 비판 받기도 했다. 과거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등에서 "돼지 같은 사람이 야구를 하냐는 편견이 많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