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의료기기 기업 유럽시장 진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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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의료기기 산업 인증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주연세의료원 CRO센터는 최근 독일 쾰른 TUV Rheinland 회의실에서 의료기기 기업 유럽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를 통해 이들 기관은 의료기기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지원과 혁신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인증 관련 사업 전반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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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의료기기 산업 인증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주연세의료원 CRO센터는 최근 독일 쾰른 TUV Rheinland 회의실에서 의료기기 기업 유럽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를 통해 이들 기관은 의료기기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지원과 혁신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인증 관련 사업 전반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아카데미(교육)와 세미나, MDR관련 전문상담, TUV Rheinland 서비스 활용 확대 논의, MDR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 등이다.
전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협약을 통해 규제과학 분야에서 각종 지원 방안을 공유해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미래를 함께 조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광수 테크노밸리 원장은 “강화된 유럽연합 의료기기 규제 프레임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TUV와 교류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이클 푸비 TUV Rheinland 최고경영자는 “세계적으로 규제과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상호협력 확대 의미는 크다”며 “이번 협약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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