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엔비디아 실적 발표·FOMC 의사록 앞두고 하락세 출발

박재하 기자 2023. 11.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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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20포인트(0.13%) 하락한 3만5104.84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61포인트(0.19%) 내린 4538.7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67.30포인트(0.47%) 떨어진 1만4217.23에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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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20포인트(0.13%) 하락한 3만5104.84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61포인트(0.19%) 내린 4538.7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67.30포인트(0.47%) 떨어진 1만4217.23에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분기 보고서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기다리면서 이처럼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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