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강행…8월 발사 실패 이후 89일만
김관용 2023. 11. 21. 23:06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북한이 21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지난 8월 24일 재발사에 실패한 지 89일 만의 3차 발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밤 10시 47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앞서 오는 22일 0시부터 30일 자정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한 바 있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계 OO아파트”…돌 던져 70대 노인 사망케 한 8세, 신상 확산
- “어딜 나가” 아내 둔기로 때린 중국인 현행범 체포
- [단독]주담대 비대면 대환 때 '한도 증액' 막는다
- 주말 주민센터 근무 중 ‘맥주 인증샷’…8급 공무원의 최후
- 13년 미제 ‘낙동강 움막 살인’ 진범 나타났다...“친동생이 자수”
- “과후배 동의 받았다” 고파스 ‘성관계 영상’에 한때 서버 마비
- '독전2' 조진웅 "故 김주혁 항상 생각 나…황당하고 먹먹"[인터뷰]②
- 전혜진, 이선균 논란 딛고 차기작 선택…"'아임홈', 긍정 검토" [공식]
- ‘신림 너클 살인’ 최윤종 母 “너무 죄송, 돈 문제는 좀‥”
- "불법 촬영? 황의조 죽이기...과거 연인에 마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