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야산에서 불…진화 작업에 80여 명 투입
박재연 기자 2023. 11. 21. 23:06
오늘(21일) 밤 8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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