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군장 메고 훈련” 노립 ‘스걸파2’ 첫 올인→잼 리퍼블릭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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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립이 '스걸파2' 최초 올인으로 합격했다.
11월 21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졌다.
노립은 HHI(힙합 댄스 퍼포먼스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된 결과 70개 팀 중 10위, BBIC WORD FINAL(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2위, 비트원(올 장르 퍼포먼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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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노립이 '스걸파2' 최초 올인으로 합격했다.
11월 21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팀 선발전 두 번째 참가자로 노립이 등장했다. 노립은 "저희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노립입니다"며 우렁찬 인사로 마스터 군단을 흐뭇하게 했다.
지원서를 보던 라치카 가비는 "되게 수상 경력이 많은 팀"이라며 놀라워했다. 실제 1년 반 동안 활동했다는 노립은 우승만 39번을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노립은 HHI(힙합 댄스 퍼포먼스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된 결과 70개 팀 중 10위, BBIC WORD FINAL(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2위, 비트원(올 장르 퍼포먼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노립 이서진은 "20kg 군장 메고 공원 16km를 뛰면서 훈련한다. 춤을 위해서도 있는데 저희의 정신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한계에 달했을 때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6.25 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노립은 온몸을 던진 댄스로 올인(ALL IN)을 달성했다. 원밀리언 리아킴은 "사랑한다. 군장을 괜히 멘 게 아니"라고 극찬했다.
고민 끝에 노립이 선택한 마스터 팀은 잼 리퍼블릭이었다.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커스틴, 라트리스, 오드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환호했다. 커스틴은 한국말로 "감사합니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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