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메시-호날두도 이루지 못한 걸 해냈다! 최연소 300골 달성...‘수많은 레전드 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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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해내지 못한 걸 해냈다.
음바페는 지브롤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커리어 통산 300골을 완성했다.
음바페는 24세 333일의 나이로 커리어 통산 300골을 달성했는데 수많은 레전드를 제친 대업이다.
음바페는 "커리어 300골 달성은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다. 그냥 웃어넘겼다. 앞으로 소속팀과 대표팀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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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해내지 못한 걸 해냈다.
프랑스는 지난 19일 지브롤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B조 예선 9차전에서 14-0 대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조 선두를 질주했고 유로 예선이나 월드컵 예선에서 14골을 기록한 첫 유럽팀이 됐다.
프랑스의 대승 선봉장은 음바페였다. 지브롤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2도움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포 가동의 시작을 알렸다. 후반 29, 37분 연이어 골 맛을 보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음바페는 지브롤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커리어 통산 300골을 완성했다. AS 모나코 27, 파리 생제르맹 227, 프랑스 대표팀에서 46골을 터뜨린 것이다.
음바페의 통산 46골은 프랑스 대표팀에서 지루 56, 티에리 앙리 51에 이은 3위 기록이다.
음바페는 경기당 0.62골을 기록했는데 지루 0.44, 앙리 0.41골의 스탯을 웃도는 득점력이다.
음바페는 24세 333일의 나이로 커리어 통산 300골을 달성했는데 수많은 레전드를 제친 대업이다.
영국 매체 ‘90min’이 슈퍼스타의 24세 333일의 나이 커리어 득점 기록을 공개했다.
음바페가 1위다. 최연소 커리어 통산 300골을 완성하면서 차세대 축구 황제의 명성을 높였다.
음바페는 머리 11, 가슴 1, 오른발 229, 왼발 59골로 300득점을 완성했다. 페널티킥은 35회다.
발롱도르를 휩쓸었던 메시와 호날두도 음바페의 기록에 미치지 못했다.
메시는 274, 호날두는 158골에 그치면서 24세 333일의 나이에 음바페보다 한참 미치지 못한 득점 기록을 보였다.
원조 축구 황제이자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두는 24세 333일의 나이에 185골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커리어 300골 달성은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다. 그냥 웃어넘겼다. 앞으로 소속팀과 대표팀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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