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하리무, 시즌1 참가자→마스터 귀환 “여러분의 미래” (스걸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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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하리무가 마스터로 금의환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마스터 군단인 원밀리언(리아킴·이유정·하리무), 베베(바다·러셔·태터), 훅(아이키·성지연·오드), 잼 리퍼블릭(커스틴·라트리스·오드리), 라치카(가비·리안·시미즈), 마네퀸(펑키와이·레드릭·왁씨·윤지)이 차례로 등장하며 각 크루만의 시그니처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스걸파' 시즌1 당시 아마존 크루로 출전했던 원밀리언 하리무는 마스터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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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원밀리언 하리무가 마스터로 금의환향했다.
11월 21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마스터 군단인 원밀리언(리아킴·이유정·하리무), 베베(바다·러셔·태터), 훅(아이키·성지연·오드), 잼 리퍼블릭(커스틴·라트리스·오드리), 라치카(가비·리안·시미즈), 마네퀸(펑키와이·레드릭·왁씨·윤지)이 차례로 등장하며 각 크루만의 시그니처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스걸파' 시즌1 당시 아마존 크루로 출전했던 원밀리언 하리무는 마스터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리아킴은 "하리무가 여러분의 미래가 될 수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하리무는 "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겁먹지 말고"라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스걸파2'는 10대 여학생들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개인, 크루, 외국인을 포함해 약 2,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사진=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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