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여행자로 산 3개월, 사색의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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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3개월을 여행자로 지내며 사색의 시간을 보냈다며 차분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혜리의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최근 3개월간 여행자로서의 삶을 살았다며 파리, 뉴욕, 도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며 사색을 즐긴 시간들을 회상했다.
한편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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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3개월을 여행자로 지내며 사색의 시간을 보냈다며 차분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혜리의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혜리는 기존의 밝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크한 무드의 흑백 사진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최근 3개월간 여행자로서의 삶을 살았다며 파리, 뉴욕, 도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며 사색을 즐긴 시간들을 회상했다. 늘 현재에 집중하며 살았지만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연결돼 있으며 지금의 선택들이 이후의 자신을 만든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친 그는 꾸준했던 지난 행보들을 돌아보며 주어진 것 안에서 매번 다른 선택을 하며 하나씩 완수해내는 보람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스스로의 생각과 상태를 잘 살피며 30대를 맞이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한편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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