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네타냐후 “인질 협상 진전…곧 좋은 소식 기대”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3. 11. 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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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돌려보내기 위한 노력에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북부 지역에서 배치된 예비군과 면담에서 인질 협상에 대해 "(협상을) 진전시키고 있다"며 "지금 너무 많은 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질 협상과 관련해 한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합의가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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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지 제공 =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돌려보내기 위한 노력에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북부 지역에서 배치된 예비군과 면담에서 인질 협상에 대해 “(협상을) 진전시키고 있다”며 “지금 너무 많은 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질 협상과 관련해 한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합의가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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