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지원자 30개국→2000명 몰렸다... 리아킴 “미래의 하리무 될 수 있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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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리아킴이 하리무를 언급하며 스걸파 도전자들의 사기를 채웠다.
21일 전파를 탄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번 스걸파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스걸파에 참여했던 하리무를 두고 리아킴은 "여러분의 미래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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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리아킴이 하리무를 언급하며 스걸파 도전자들의 사기를 채웠다.
21일 전파를 탄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졌다.
강다니엘은 “10대 여학생들의 춤사위 다시 시작이 된다”라고 운을 뗐다. 강다니엘의 등장과 함께 스걸파 참가자들은 환호를 하며 잘생겼다고 소리를 질렀다.
이번 스걸파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개인 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이어 강다니엘은 해외에서도 도전이 가능해 30여개국에서 약 2000명이 대규모 지원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잼리퍼블릭이 등장했고,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도 있었다. 이어 훅, 원밀리언, 마네퀸, 라치카, 그리고 베베까지 멋진 춤사위를 선보이여 참가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아이키는 “청소년 친구들은 다 이렇게 예쁠까? 꽃밭 아니야? 물 좀 주셔야 될 것 같다”라며 심쿵 멘트를 전했다. 가비는 “패기가 그립다”라고 말하기도. 스걸파에 참여했던 하리무를 두고 리아킴은 “여러분의 미래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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