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팔짱 끼고 세상 행복..사랑 넘치는 부부

조윤선 2023. 11. 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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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풋풋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21일 이효리는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이상순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코트와 목도리로 겨울 분위기를 한껏 낸 이효리는 이상순 옆에 앉아서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포즈를 취했다.

이상순의 팔짱까지 꼭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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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풋풋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21일 이효리는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이상순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코트와 목도리로 겨울 분위기를 한껏 낸 이효리는 이상순 옆에 앉아서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포즈를 취했다. 이상순의 팔짱까지 꼭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애교를 자상하면서도 다정한 미소로 받아주는 모습. 또한 이효리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이상순의 훈남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에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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