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영향력… 엔하이픈, 美 ABC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박상후 기자 2023. 11. 21. 21:49
그룹 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한다. 'GMA'는 방탄소년단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거쳐 간 프로그램으로 엔하이픈은 이 프로그램에 서게 되면서 높아진 영향력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GMA'에서 '스위트 베놈(Sweet Venom)'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진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미국의 아침 TV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엔하이픈은 미국 내 팬층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하이픈의 첫 오리지널 영어 음원인 '스위트 베놈' 영어 버전은 소년에게는 '너'라는 독이 달콤하게만 느껴져 당장 죽게 되더라도 망설임 없이 취하고 싶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단순히 한국어 버전 가사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작사를 통해 한국어 버전과 차별화함으로써 골라 듣는 재미를 안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빌리프랩 제공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한다. 'GMA'는 방탄소년단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거쳐 간 프로그램으로 엔하이픈은 이 프로그램에 서게 되면서 높아진 영향력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GMA'에서 '스위트 베놈(Sweet Venom)'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진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미국의 아침 TV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엔하이픈은 미국 내 팬층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하이픈의 첫 오리지널 영어 음원인 '스위트 베놈' 영어 버전은 소년에게는 '너'라는 독이 달콤하게만 느껴져 당장 죽게 되더라도 망설임 없이 취하고 싶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단순히 한국어 버전 가사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작사를 통해 한국어 버전과 차별화함으로써 골라 듣는 재미를 안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빌리프랩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캠프데이비드 직전' 외교부 메일 먹통…원인 파악도 아직
- 최강욱, 윤 정부 비판 도중 '암컷' 발언…이재명 "관용 없이 엄정 대처"
- "라면도 못 먹을 판"…빚내서 빚갚는 '다중채무자' 사상 최대
- "쇠파이프로도 맞았다"…전공의, 지도교수 상습폭행 폭로
- [밀착카메라] 국내산 배추에 중국산 김칫소 버무린 뒤 "국산 김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