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2톤 지프 차량 손으로 막았다..죽을 뻔해" [살롱드립2][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1. 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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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2톤가량의 차를 내리막길에서 손으로 막았다는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지태는 "과거 내 꿈의 차가 지프였다. 아는 형에게 자랑하겠다고 언덕에 주차를 했는데 턱 소리가 나면서 차가 흐른 거다. 내가 어떻게 했을 것 같냐. 양손으로 이렇게 딱 막았다"며 과거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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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배우 유지태가 2톤가량의 차를 내리막길에서 손으로 막았다는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유지태 punch like King Kong to 장도연 | EP.16 비질란테 유지태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지태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지태는 "과거 내 꿈의 차가 지프였다. 아는 형에게 자랑하겠다고 언덕에 주차를 했는데 턱 소리가 나면서 차가 흐른 거다. 내가 어떻게 했을 것 같냐. 양손으로 이렇게 딱 막았다"며 과거 일화를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거짓말하지마라. 우리가 아는 지프차가 맞냐"며 못 미덥다는 듯 웃었다.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이에 유지태는 "그리고 어떻게 됐겠냐. 짜부라질 뻔했다. 죽을 뻔 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는 "언덕에서 '으악'했다. 나는 내가 힘이 셀 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장도연은 "못 본 사이에 위트가 늘었다"며 "지프 때문에 '찌부' 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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