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간 32득점 쏟아냈다…스테픈 커리, 자비 없는 골 폭격
이수진 기자 2023. 11. 21. 21:19
[골든스테이트 121:116 휴스턴/미국프로농구]
며칠 전, 난투극이 벌어져 주요 선수들이 이탈하고 6연패 수렁에 빠진 골든스테이트.
팀을 위기에서 구한 건 역시나 스테픈 커리였습니다.
3점 슛을 너무나 쉽게 넣자, 상대는 붙들어서라도 막으려 하는데 눈 깜짝할 사이 골이 또 들어갑니다.
도망치고 잡으려하고 술래잡기 같은 상황까지 벌어졌는데요.
34분간 32점을 넣어 승리를 이끌고는 기분이 좋았는지 이런 춤까지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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