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안세영, 컨디션 난조에도 승리까지 단 35분
이수진 기자 2023. 11. 21. 21:17
[안세영 2:0 차이완/2023 중국마스터즈 32강]
45일 전 아시안게임 때 다쳤던 안세영 선수.
여전히 오른쪽 무릎을 꽁꽁 감싸고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데 태국 선수의 공격을 받아내다 쓰러지기도 합니다.
아직 온전한 컨디션은 아니라지만 정확한 눈과 판단력은 그대로인데요.
16강 진출까지 걸린 시간, 딱 35분이었습니다.
최근 '숙적' 천위페이에 2대1로 졌는데 이번엔 결승에서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까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19 파기에 "잃을 것 없다"는 국방장관…설훈 격노 [현장영상]
- [단독] '성인 화보집' 만들어 판 중학교 교사…"취미생활일 뿐"
- 실험 영상 보니…음료수 '캔 입구' 닦아야 하는 이유 [월드 클라스]
- 침대 밑 장판 들추니 후두둑…'빈대믹' 신조어까지 등장
- 바코드 가렸는데 어떻게…중고앱 상품권 복원해 가로챈 공시생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