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자반→펌핑 브레이크”...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대처 꿀팁 (‘한블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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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블랙아이스의 대처법이 공개됐다.
21일 전파를 탄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베스트 박스'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눈이 내리면 어느 정도 감속을 해야하냐는 한문철의 질문에 파트리샤는 50%라며 정답을 외쳤다.
한문철은 "겨울은 내가 속도를 낸 것이 아님에도, 그렇더라도 차가 갑자기 미끄러질 수 있다"라며 경각심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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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블랙아이스의 대처법이 공개됐다.
21일 전파를 탄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베스트 박스'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눈이 내리면 어느 정도 감속을 해야하냐는 한문철의 질문에 파트리샤는 50%라며 정답을 외쳤다. 눈이 많이 오는 기준은 2cm라고. 정답을 맞힌 파트리샤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춤까지 췄다.
2919년에 발생한 사고영상이 공개됐다. 블랙 아이스로 20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끔찍한 연쇄 추돌 사고 영상을 본 박미선은 “무섭다. 제어가 안돼. 제어가”라며 인상을 구겼다.
블랙 아이스 사고를 알리려다가 끔찍한 위기에 처한 시민은 간신히 큰 사고를 면했다. 한문철은 “겨울은 내가 속도를 낸 것이 아님에도, 그렇더라도 차가 갑자기 미끄러질 수 있다”라며 경각심을 알렸다.
이어 블랙 아이스 도로 대처 꿀팁이 공개됐다. 전문가는 “돌자반을 기억하면 된다. 돌아가는 자동차의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주시면 된다. 두 번째는 펌핑 브레이크다. 브레이크를 밟았다 뗐다를 반복해주시는 거다. 어느 정도 제어는 된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40km 이하로 주행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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