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20대 때는 느끼한 멘트가 느끼한 걸 몰라” (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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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20대의 썸에 자신의 20대를 돌아봤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25살 고민녀가 대학동기 남사친과 썸 고민을 상담했다.
25살 고민녀는 대학동기들과 대전으로 놀러갔고 남사친이 어디를 가든지 사진작가처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줬다.
남사친이 개인 SNS에 올린 사진에도 고민녀가 찍혀 있었고 "가까이 있어서 몰랐던 소중한 것"이라는 글이 썸 시그널을 의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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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20대의 썸에 자신의 20대를 돌아봤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25살 고민녀가 대학동기 남사친과 썸 고민을 상담했다.
25살 고민녀는 대학동기들과 대전으로 놀러갔고 남사친이 어디를 가든지 사진작가처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줬다. 단체방에 공유한 100장 사진 중에 10장 빼고 모두 고민녀가 나온 사진.
남사친이 개인 SNS에 올린 사진에도 고민녀가 찍혀 있었고 “가까이 있어서 몰랐던 소중한 것”이라는 글이 썸 시그널을 의심하게 했다. 모처럼 서장훈까지 모두가 썸이 맞다고 봤다.
다만 김숙과 곽정은은 단체방에 사진을 올린 것을 의아해 했고, 서장훈은 “나이가 25살이라 티를 낸 거”라고 봤다. 주우재는 “20대 잘 모를 때다. ‘가까이 있어서 몰랐던 소중한 것’ 저 느끼한 멘트가 그 때 당시 나는 느끼한 줄 몰랐다. 되게 담백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혜진도 “다들 미니홈피 한 번 들어가 봐라”며 서장훈과 주우재의 의견에 동의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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