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억 사나이' 이대호, 으리으리한 '해운대家' 오션뷰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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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대호의 으리으리한 본가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대호가 출연했다.
본가에서 먼저 이대호는 고민에 대해 그는 "아들이 은퇴투어를 다니며 야구에 대한 사랑이 생겼다요즘 야구선수 꿈이 생겼다더라 "며 언급, 실제 아들은 시구는 물룬 어릴 때부터 어마어마한 시구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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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대호의 으리으리한 본가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대호가 출연했다.
본격적인 이대호의 고민을 물었다. 먼저 그의 집을 공개, 박물관급 으리으리한 집이 눈길을 끌었다. 해운대 오션뷰가 펼쳐진 집이었다. 특히 그가 야구선수하며 받은 트로피 룸도 화려함을 더했다.
본가에서 먼저 이대호는 고민에 대해 그는 “아들이 은퇴투어를 다니며 야구에 대한 사랑이 생겼다요즘 야구선수 꿈이 생겼다더라 “며 언급, 실제 아들은 시구는 물룬 어릴 때부터 어마어마한 시구실력을 보였다. 혹시 아빠가 보는 아들의 야구 DNA는 있는지 물었다. 이대호는 “운동유전자는 있다, 근데아들에게 야구를 가르쳐준 적 없아난 오른쪽으로 치는데 아들은 왼쪽으로 치더라”며 “가르쳐봐야할지 아직모르겠다”고 했다.
누적연복 429억원의 사나이. 아구계 새역사를 썼다고 했을 정도로 그는 독보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대호는 야구를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물었다 10세 때부터 야구선수가 전학왔다는 것. 바로 추신수 선수가 전학왔고 같이 야구하자고 권유하며 함께 야구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야구계 두 전설의 비하인드 스토리였다. 이대호는 “미국 진출에서 만나기도 했다, 어릴 때 같이 시작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재회하니 벅찼다”고 회상했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국민 멘토'로 불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가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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