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방시혁과 '우결' 안 찍은 것 후회… 시간 부족 때문"
박상후 기자 2023. 11. 21. 20:34
가수 엄정화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의 콘텐트 '슈취타' 22회 에피소드에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방시혁과 가상 결혼 예능을 할 뻔했다며 "너무 후회했다. 그때 내가 시간이 없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예능 울렁증까지 있었다. 근데 나중에 내가 그걸 찍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럼 내가 여기 소속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방탄소년단 슈가는 "토크가 맵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JTBC '닥터 차정숙' 관련 이야기도 나눴다. 엄정화는 "첫 방송을 보고 기뻐서 울었다. 나는 항상 두려움을 안고 사는 편이다. 엄청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였다. 나와 닮아서 주인공에 더욱 이입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 캡처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의 콘텐트 '슈취타' 22회 에피소드에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방시혁과 가상 결혼 예능을 할 뻔했다며 "너무 후회했다. 그때 내가 시간이 없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예능 울렁증까지 있었다. 근데 나중에 내가 그걸 찍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럼 내가 여기 소속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방탄소년단 슈가는 "토크가 맵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JTBC '닥터 차정숙' 관련 이야기도 나눴다. 엄정화는 "첫 방송을 보고 기뻐서 울었다. 나는 항상 두려움을 안고 사는 편이다. 엄청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였다. 나와 닮아서 주인공에 더욱 이입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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