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日 인기 뜨겁다…1만5천석 매진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1. 21.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효섭이 일본 열도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21일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안효섭이 지난달 24일과 지난 18일 개최된 도쿄와 나고야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도합 1만5000석 매진을 기록해 첫 아시아 투어이자 첫 일본 팬미팅에 청신호를 켰다.

특히 도쿄, 나고야 팬미팅에서는 일본 노래 '나츠노 오와리노 하모니'(夏の終りのハ?モニ?)를 원어로 부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우 안효섭. (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안효섭이 일본 열도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21일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안효섭이 지난달 24일과 지난 18일 개최된 도쿄와 나고야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도합 1만5000석 매진을 기록해 첫 아시아 투어이자 첫 일본 팬미팅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팬미팅에서 안효섭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열창하고, 여러 게임과 토크를 진행했다. 특히 도쿄, 나고야 팬미팅에서는 일본 노래 '나츠노 오와리노 하모니'(夏の終りのハ?モニ?)를 원어로 부르기도 했다. 1만 명이 넘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이동형 무대에 올라 곳곳을 누볐고, 팬들은 이에 화답하듯 푸른색 빛을 쏘아 올렸다.

안효섭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등의 도시에서 열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18일 일본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앙코르 공연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 원스 모어'( Once more) 개최를 확정했다. 올 밴드 형식의 새로운 구성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배우 안효섭. (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안효섭. (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