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부터 시승까지 한 곳에..현대차, 싱가포르 전기차 전초기지 준공
김도훈 기자 2023. 11. 21. 20:15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에 주문 생산형 전기차 공장을 세웠습니다.
건물 한 곳에서 R&D(연구개발)부터 체험과 차량주문과 제작, 시승까지 한 번에 가능한 복합공간입니다.
이곳 글로벌혁신센터(HMGICS)에는 여느 자동차 공장에서나 볼 법만 컨베이어 벨트가 없습니다.
건물 한 곳에서 R&D(연구개발)부터 체험과 차량주문과 제작, 시승까지 한 번에 가능한 복합공간입니다.
이곳 글로벌혁신센터(HMGICS)에는 여느 자동차 공장에서나 볼 법만 컨베이어 벨트가 없습니다.
그 대신 각기 다른 차종 생산이 가능한 셀(Cell)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소수의 직원과 로봇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공정을 맡아 완제품을 만드는 방식인데, 연간 전기차 3만대 생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색상과 트림, 옵션을 골라 차를 주문하면 단 한 명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전기차가 탄생하는 구조입니다.
여러 차종을 생산하더라도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생산 계획과 소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 생산시설을 짓겠다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전략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에 준공한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센터를 미래 모빌리티의 실증 시험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소수의 직원과 로봇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공정을 맡아 완제품을 만드는 방식인데, 연간 전기차 3만대 생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색상과 트림, 옵션을 골라 차를 주문하면 단 한 명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전기차가 탄생하는 구조입니다.
여러 차종을 생산하더라도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생산 계획과 소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 생산시설을 짓겠다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전략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에 준공한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센터를 미래 모빌리티의 실증 시험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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