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마에스트라’ 합류...이영애 오케스트라 단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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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진희가 '마에스트라'에 이영애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출연한다.
심스토리는 21일 한진희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진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끄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1 바이올린 수석 강인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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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토리는 21일 한진희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이영애가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인 행보도 주저 없이 행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 차세음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진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끄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1 바이올린 수석 강인한 역을 맡았다. 강인한은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몇 안되는 젊은 남자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평화주의자로,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한진희는 단편영화 ‘미호’에서 가해자 역을 맡으며 강렬한 연기로 7회 충무로 영화제에서 감독주간 관객상을 수상했다. 독립영화 ‘디스 아메리카노’에서 배우 지망생 전남친 연우 역을 맡아 섬세하고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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