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협력사 합동, 천연수세미 제작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1일 협력사와 합동으로 강릉시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인 성은빌에 직접 제작한 천연수세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사회공헌 사업인 '키워서 기부하자'의 결과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취약계층의 거주지 개선, 지역 초·중교 교육 기자재 지원 등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1일 협력사와 합동으로 강릉시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인 성은빌에 직접 제작한 천연수세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사회공헌 사업인 ‘키워서 기부하자’의 결과물로 진행됐다.
영동본부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및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협력사와 함께 농장에서 수세미를 직접 재배하고 제품으로 제작해 판매·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천연수세미는 발전소와 협력사 직원들이 1년 동안 정성을 다해 키운 수세미를 깨끗하게 씻고 건조해 제작한 것으로, 성은빌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서 본부장은 “지적장애인의 경제∙사회적 자립을 돕는 제품개발과 판로지원 사회공헌이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과 이번 기부까지 이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영동본부는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지역 곳곳을 살피며 먼저 달려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취약계층의 거주지 개선, 지역 초·중교 교육 기자재 지원 등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