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스포츠행사 개최

이상진 기자 2023. 11.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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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일원에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스포츠행사가 열린다.

21일 군에 따르면 오는 25-26일에는 제19회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와 단양유소년탁구대회가 국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대회 유치는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스포츠 메카 단양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큰 효과가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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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제19회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와 단양유소년탁구대회 개최
지난해 열린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단양군 일원에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스포츠행사가 열린다.

21일 군에 따르면 오는 25-26일에는 제19회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와 단양유소년탁구대회가 국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성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800명의 탁구인이 단양을 방문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같은 날 제2회 단양팔경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단양공설운동장에서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다음달 9-10일에는 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가 열리는 등 연말까지 전국단위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이에 앞서 지난 18-19일에는 제44회 국무총리배 전국9인제배구대회가 국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대회는 남자클럽 2부, 여자클럽 3부, 남·여 중년부 등 7개부로 나눠 치러졌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대회 유치는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스포츠 메카 단양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큰 효과가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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