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한일후드와 300억 규모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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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한일후드(주)와 3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1일 군에 따르면 한일후드는 2028년까지 보은일반산업단지내 1만 8176㎡ 사업부지에 공장을 신축조성하고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한일후드가 굴지식품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4단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30억 포함 총 사업비 1100억 들여 보은 제3 일반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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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1만 8176㎡ 공장신축, 고용창출, 경제활성화
[보은]보은군은 한일후드(주)와 3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1일 군에 따르면 한일후드는 2028년까지 보은일반산업단지내 1만 8176㎡ 사업부지에 공장을 신축조성하고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 업체는 만두, 우동과 튀김 등 도시락류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이 업체가 입주하면 126명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보은일반산업단지는 한일후드투자협약으로 100% 분양률을 달성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한일후드가 굴지식품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4단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30억 포함 총 사업비 1100억 들여 보은 제3 일반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한다. 보은탄부면 고승리와 사직리 일원 82만 7000㎡ 사업부지에 2026년 준공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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