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상생도시로 성장한 '도농복합특례시'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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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청주청원 통합 청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청원생명축제, 도시농업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돼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함께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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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올해 청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의 집중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도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동시에 확보했다.
청주청원 통합 청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청원생명축제, 도시농업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돼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함께 소통하고 있다.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2025년 12월 옥산면 오산리로 신축 이전하게 돼 청주시 물류유통과 충청의 유통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시는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농촌 협약, 농촌공간정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농촌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청주시를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농촌, 도시 구분 없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도시! 더 나아가 백만자족하는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며, "또한, 농촌협약,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농촌 지역에 워라밸을 가져다 줄 생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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