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문화재 가꾸기에 가족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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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18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문화재 보호와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을 맞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대 주변 미관을 정비하고 지역 문화재에 대한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평가받는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어 후백제시대의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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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18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문화재 보호와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을 맞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대 주변 미관을 정비하고 지역 문화재에 대한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
활동은 가족봉사단 23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물관 관람, 환경정화, 과일나무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박물관 일대에 어울리는 앵두나무, 감나무, 살구나무, 왕보리수, 호두나무, 매실나무, 탱자나무 등을 심고 도로 주변 식재된 나무에 비료를 뿌렸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평가받는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어 후백제시대의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명소이다. 또, 매년 박물관 일대에서 당진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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