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지난해 창단 후 첫 정기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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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28일 오후 7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정기공연 '어울림, 시작'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창단된 장애인예술단으로, 이번 공연은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공연이다.
세종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장애인예술단이 선보이는 뜻깊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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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28일 오후 7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정기공연 '어울림, 시작'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창단된 장애인예술단으로, 이번 공연은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공연이다.
어울림은 세종교원국악연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범 내려온다 △Tomorrow △함께하기 △캐리비안의 해적 메들리, 랩소디 인 블루 △오나라 △아름다운 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어울림은 현재까지 지역 학교 및 외부 기관에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벌이고 있으며, 학생 및 시민들에게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공연의 상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장애인예술단이 선보이는 뜻깊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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