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길거리서 칼부림…식당 사장에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3. 11. 21.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음식점 앞에서 점주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파주의 한 식당 앞에서 30대 남성 A씨가 60대 점주 B씨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중국 국적인 A씨는 얼마 전까지 B씨의 가게에서 일하던 종업원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음식점 앞에서 점주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파주의 한 식당 앞에서 30대 남성 A씨가 60대 점주 B씨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적인 A씨는 얼마 전까지 B씨의 가게에서 일하던 종업원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