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전혜진, 신작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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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선균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이 신작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남편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이 터지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이 터진 후 유학 중인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조기유학을 보내면서 사고 수습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이선균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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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선균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이 신작 소식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혜진이 '아임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LL이 제작하는 드라마로 아직 편성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일본 ‘홈 드라마!’가 원작인 ‘아임홈’은 여행지에서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같은 아픔을 품은 채 모여 살면서 가족이 되어 가는 내용의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루왁인간'의 라하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전혜진은 지난 7월 종영한 지니TV '남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남편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이 터지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이 터진 후 유학 중인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조기유학을 보내면서 사고 수습에 나선 바 있다. 현재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선균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유흥업소에서 만난) A씨가 자신을 속이고 약을 줬는데, 마약인줄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후 진행된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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