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신임 병원장 후보 1·2순위 선정

이영주 기자 2023. 11. 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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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신임 병원장 후보가 2명으로 좁혀졌다.

21일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 이사진은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34대 병원장 후보 1·2순위를 선정했다.

1순위로는 정신 전 화순전남대병원장이, 2순위로는 이신석 전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병원이 진행한 공개모집에는 안영근 현 병원장 등 후보자 4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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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대병원 신임 병원장 후보가 2명으로 좁혀졌다.

21일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 이사진은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34대 병원장 후보 1·2순위를 선정했다.

1순위로는 정신 전 화순전남대병원장이, 2순위로는 이신석 전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병원이 진행한 공개모집에는 안영근 현 병원장 등 후보자 4명이 지원했다.

신임 병원장은 교육부장관이 최종 임명한다. 병원 측은 조만간 교육부에 병원장 임명을 바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낼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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