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불화설 해명 "다음주도 내내 지방 촬영"

정혜원 기자 2023. 11. 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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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강재준은 맥주를 마시며 "요즘에 되게 바빴다. 지방 촬영하느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은 "그래서 내가 왜 없냐는 댓글이 좀 있더라"고 운을 뗐고, 이은형은 "그래서 우리 의심하는 것 같던데? 둘이 사이 안좋은 줄 알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강재준은 "그때는 제가 지방 촬영으로 지방에 내려가 있었다. 다음주에도 또 내내 지방에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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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준. 출처| '기유TV'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삼겹살이 입안으로 행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재준은 "어제 마라톤을 하고 골프도 치고 술을 많이 마셨다"라고 얼굴이 부었음을 언급했다. 이어 강재준은 "살이 안쪘는데 얼굴이 계속 부으니까 구독자분들이 살쪘다고 하시는데 살은 많이 빠졌다. 전체적으로 몸을 찍어달라"고 다이어트 후 변화한 몸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고깃집에 방문했다. 강재준은 맥주를 마시며 "요즘에 되게 바빴다. 지방 촬영하느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은형은 "그래서 내가 마라 떡볶이를 혼자 먹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재준은 "그래서 내가 왜 없냐는 댓글이 좀 있더라"고 운을 뗐고, 이은형은 "그래서 우리 의심하는 것 같던데? 둘이 사이 안좋은 줄 알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강재준은 "그때는 제가 지방 촬영으로 지방에 내려가 있었다. 다음주에도 또 내내 지방에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강재준은 약 24kg을 감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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