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가 인정한 넥스트 부스케츠! 여전히 바르사 1순위 타깃...바이아웃 850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의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영입하겠다는 바르셀로나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마르틴 수비멘디(24, 레알 소시에다드)를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중원 보강을 위해 올여름부터 꾸준히 수비멘디를 관찰하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재정 상황이 허락한다면 우선적으로 수비멘디의 영입을 재도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제2의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영입하겠다는 바르셀로나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마르틴 수비멘디(24, 레알 소시에다드)를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의 핵심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수비멘디의 왕성한 활동량과 경기 조율 능력은 소시에다드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시즌 성적이 이를 뒷받침한다. 수비멘디는 올시즌 소시에다드가 치른 18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이 중 선발 출전이 15경기에 달하기까지 했다.
활약은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스페인 대표팀에 승선한 수비멘디는 이달 치러진 키프로스, 조지아전에 모두 출전하면서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르셀로나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바르셀로나는 중원 보강을 위해 올여름부터 꾸준히 수비멘디를 관찰하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인정한 제2의 부스케츠로 잘 알려져 있다. 사비 감독은 요르디 크루이프 디렉터는 올여름부터 라포르타 회장에게 바르셀로나에 필요한 선수는 수비멘디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영입 시도가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재정 상황이 허락한다면 우선적으로 수비멘디의 영입을 재도전할 계획이다.
가장 큰 문제는 수비멘디의 바이아웃이다. 수비멘디와 소시에다드의 계약에는 6천만 유로(약 8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돼 있다. 바이아웃 금액이 아니라면 영입은 불가능하다.
경쟁자까지 등장했다. 아스널도 수비멘디를 원하고 있다. ‘피챠헤스’는 “수비멘디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널 중에서 자신의 행선지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에이스 어디까지 추락하나... 이적한 팀에서 방출 후보로 전락
- 레알에서 쫓겨나더니 ‘또 0골 침묵’…또 방출 후보로 거론
- “감히 시합 전에 나이트클럽을 가?” 체코 축구협회, 3명의 선수 퇴출 명령
- 다시 살아난 ‘920억 수비수’의 고백... “빅클럽에서 받는 압박감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
- “가비 첫 충돌 후 이미 십자인대 파열”… ‘FIFA 인증’ 정형외과 박사, 스페인 감독 발언 ‘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