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만난 최태웅 감독 "오늘 경기, 중위권 가기 위해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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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페이창 없이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2023~2024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오늘 경기가 중위권으로 올라가는 데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경기력이 좋아졌다. 괜찮아지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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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주희 기자 = 현대캐피탈이 페이창 없이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2023~2024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은 이번 시즌 나란히 하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승점 8(2승7패)로 6위, 한국전력이 승점 9(3승6패)로 5위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오늘 경기가 중위권으로 올라가는 데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페이창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최 감독은 "페이창은 감기몸살로 빠진다"고 설명했다.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던 현대캐피탈은 최근 2연패 중이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17일 OK금융그룹전에서는 3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다가 4, 5세트를 연거푸 내주고 역전패를 당했다.
최 감독은 "5세트를 가지 말아야 하는 경기를 5세트로 가더라"며 "누구의 문제라기 보다 우리 경기력이 안 나오고 있다. 상대에 보이는 공격을 한다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범실이 나온다. 하지만 점점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선수들을 감싸안았다.
한국전력은 최근 2연승으로 모처럼 상승세를 타고 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경기력이 좋아졌다. 괜찮아지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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