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전현무·문세윤·조현아·엄지윤 "기존 '강심장' 넘어설 것"

최희재 2023. 11. 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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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강심장VS' MC로 출격한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취향존중 토크쇼로 리뉴얼,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저격' 과몰입 토크를 선보인다.

앞서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으로 이어지는 '강심장VS' MC 라인업이 소개되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C 조합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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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강심장VS’ MC로 출격한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취향존중 토크쇼로 리뉴얼,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저격’ 과몰입 토크를 선보인다.

공개된 캐릭터 카드 이미지 속 MC들은 본인을 대표하는 키워드와 관심사를 꼽아 눈길을 끈다. 먼저 ‘트민남’(트렌드에 예민한 남자) 전현무는 ‘캠핑’을 관심사로 정했다. 문세윤은 가수로도 활약했던 이력을 내세워 ‘부끄뚱’과 ‘프로맛집러’를 꼽았다. 새로운 ‘예능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조현아는 ‘인맥왕’과 유튜브 채널 ‘조목밤’을, 엄지윤은 ‘MZ 아이콘’, ‘엄지렐라’를 선택했다.

앞서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으로 이어지는 ‘강심장VS’ MC 라인업이 소개되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C 조합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같은 듯 다른 네 MC의 키워드 이미지만 봐도 다채로운 토크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기존 토크 예능의 틀을 깨는 4MC의 호흡과 과몰입 토크는 기존 ‘강심장’을 넘어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심장VS’는 오는 12월 5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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