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성평등 골든벨’ 진행…성인지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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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최근 '2023년 안양시 성평등 골든벨'을 열었다.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별 대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조직문화 교육과 함께 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골든벨 퀴즈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성인지 개념, 양성평등 관련 용어 등을 복습하는 골든벨 서바이벌 퀴즈가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조직문화는 물론 정책 추진의 성인지가 필수로 검토되어야 한다"라며 "공직자의 양성평등 이해력을 향상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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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최근 ‘2023년 안양시 성평등 골든벨’을 열었다. 지난 2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별 대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조직문화 교육과 함께 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골든벨 퀴즈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로 초빙된 양윤전 노무법인 서강의 노무사는 ‘함께 실천하는 성평등 조직문화’를 주제로 각 가정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성인지 개념, 양성평등 관련 용어 등을 복습하는 골든벨 서바이벌 퀴즈가 열렸다. 퀴즈에서 최우수상은 장민희 자치 행정과 주무관아, 차지했다. 또 우수상은 김민주 갈산동 주무관이 받았다.
여기에 장려상은 권유나 만안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과 홍용준 도로과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조직문화는 물론 정책 추진의 성인지가 필수로 검토되어야 한다"라며 "공직자의 양성평등 이해력을 향상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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