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제안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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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2023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제안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당사자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 문제에 관심 있거나 청년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금정구 거주·활동 청년(만 19~39세)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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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2023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제안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당사자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 문제에 관심 있거나 청년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금정구 거주·활동 청년(만 19~39세)을 모집했다.
▲문화·여가 ▲생활·복지 ▲일자리·교육 ▲참여·소통 4개의 분과를 구성해 청년 정책 의제 발굴·제안,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정책 아카데미, 4회의 정기 분과회의 및 분과별 수시 회의를 거쳐 ▲문화·여가 분과의‘우리 동네 핫플 ’금청인의 밤‘ ▲생활·복지 분과의 ‘금정 멀티 테라피’ ▲일자리·교육 분과의 ‘금정 교육, 취·(창)업 패키지 사업’ ▲참여·소통 분과 ‘금정구에서 일해볼래?’ 등 4개의 분과별 최종 정책을 도출했다.
이번 정책 제안회에서는 분과별 최종 정책을 발표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고 참여자들이 활동 소감을 밝히며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래구에 월동난방비 전달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위한 월동 난방비를 전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동래구 저소득 가구 434세대에 각 15만원씩 총 65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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