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하 '접대 강요' 의혹 파출소장에 견책 처분

조현기 기자 임윤지 기자 2023. 11.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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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경을 사적인 자리에 불러 지역 유지를 접대하도록 강요한 의혹을 받는 전 금호파출소장이 경징계를 받았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날(20일) 전 서울 성동경찰서 금호파출소장 A경감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 징계 결과를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A경감은 앞서 4월19일 지인 B씨와의 식사 자리에 부하직원이었던 박모 경위를 불러내 '갑질'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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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 News1

(서울=뉴스1) 조현기 임윤지 기자 = 부하 여경을 사적인 자리에 불러 지역 유지를 접대하도록 강요한 의혹을 받는 전 금호파출소장이 경징계를 받았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날(20일) 전 서울 성동경찰서 금호파출소장 A경감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 징계 결과를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A경감은 앞서 4월19일 지인 B씨와의 식사 자리에 부하직원이었던 박모 경위를 불러내 '갑질' 의혹을 받았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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